아들과의 짧은 데이트는 운동화 구입하러가는 w 몰 데이트네요..
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아들과 w몰로 가네요..
여기저기 이쁜운동화들이 무지 많아요..그중에 선택받은놈은 바로 ...AIR MAX
이 많은 운동화중에 한놈 걸렸네요..
어떠세요..무지 많죠..이중에서 한켤레를 선택하려고 하니 정말 힘드네요..
그중에 눈에 들어온 한켤레 입니다..
아들놈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, 잘 먹어서 그런지 어드덧 발이 250mm 이라네요..
제가 발이 260인데... 얼마 안 있으면 저랑 똑같아 질것 같네요..
어떠세요..제 맘은 완전 굿입니다...
아들놈도 저랑보는눈이 비슷한가봐요..맘에 든다고 하네요...
이쁘죠.....ㅋㅋ